[현장속으로] 우리동네 친절버스 기사님을 소개합니다
입력 2022.01.06 (19:34)
수정 2022.01.0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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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언제 타도 편안한 버스, 특히, 어르신들에게는 더 필요할 텐데요.
오늘 현장속으로는 기사들의 운행 평가와 교육으로 새해에는 더 안전한 버스로 거듭나기 위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경남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난폭운전과 승하차 위험으로 버스 타기가 두려울 때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는데요
이에 경남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승객의 안전과 행복한 교통문화를 위해 우리 동네 친절한 버스 기사를 찾는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그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난폭, 불친절은 그만!
친절버스 기사님을 소개합니다~
시외버스 운전 8년 차 이수용씨.
버스 운행을 위해 출발 전, 꼭 확인하는 것이 있는데요.
의자 상태와 자리마다 안전벨트는 이상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점검합니다.
장거리 노선이다 보니 승객들의 안전에 신경 쓰는데요. 직접 확인 해야 마음이 놓입니다.
[이수용/○○여객 버스기사 : "안전 운행을 위해서죠. 우리는 대중교통이다 보니 승객을 완전하게 모셔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주어진 임무죠.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습관처럼 되어 있습니다."]
대기업 증권회사에서 일했던 수용씨. 몸이 아파 퇴직 후 오랜 시간 쉬었는데요.
건강을 회복하고 운수업에 종사하며 버스 기사가 됐습니다.
새로운 직업으로 사람들을 만나니 하루하루가 즐거웠는데요.
승객을 가족과 이웃같이 생각하며 친근하게 인사를 건네기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니 두 장이네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친절한 미소로 인사하는 기사님을 만나면 승객들은 큰 감동을 받는데요.
버스를 타면 반갑고, 자연스레 기분도 좋아집니다.
[차주열·이수희/하동군 하동읍 : "친절하시더라고요. 우리 병원에 오느라고 그저께 탔는데 오늘도 또 만났네요. (친절하게 잘해주고, 내리고 오를 때 잘해주세요.) 인사 잘해주고요."]
어르신들이 탈 때면 더욱 조심히 운전합니다.
흔들림 없는 안정감으로 도착지까지 승객들이 편히 갈 수 있게 운행하는데요.
이 씨는 승객이 뽑은 경남의 최우수 친절 버스 기사로 선정됐습니다.
[이수용/경남 최우수 친절 버스기사 : "몸도 불편하신데 나이 드신 분들은 천천히가 맞는 거죠. 될 수 있으면 그런 분들 불편하지 않게 해 드리려고 해요. 감사하다는 표현과 말 한마디에 저는 피로가 싹 풀리고 기분이 상승되죠. 그럴 때 최고로 좋죠."]
그동안 경남의 노선버스는 난폭운전과 불친절 민원이 계속 제기됐는데요.
경남 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지난 한 달 동안 도내 시외버스와 진주, 통영, 양산, 거창 등 4개 시, 군 버스 기사들의 안전 운행을 평가하며 가장 친절한 버스 기사를 추천받았습니다.
[심보원/경남교통문화연수원 교육운영담당 : "이번 설문조사는 실제로 버스를 탄 승객들이 주인공이 되어서 버스 기사의 친절도나 안전 운행 그리고 버스 내부의 청결도 등을 평가하는 내용을 설문조사로 작성을 했으며, 승객들이 직접 버스 기사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투표로 선정된 경남의 최우수 친절 버스 기사를 시상하는 날입니다.
승객들이 직접 버스를 이용하고 투표로 뽑은 친절 기사이기에 다른 어느 상보다 의미있는데요.
이번 캠페인을 통한 결과는 버스 기사의 친절 의무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김경태/경남교통문화연수원 교육운영팀장 : "설문조사 결과 캠페인 전과 비교해 친절도와 안전 운행이 좋아졌다고 응답하신 분이 63% 정도 됐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더 친절하고 안전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남에는 버스가 시민들의 대표적인 대중교통인데요.
버스에 올라탈 때 기사님이 다정히 건네는 인사만으로도 승객의 마음은 확 달라집니다.
타는 승객도 기분 좋고, 기사도 운전할 맛이 나는 안전하고 친절한 버스가 경남 곳곳에 누비길 기대합니다.
언제 타도 편안한 버스, 특히, 어르신들에게는 더 필요할 텐데요.
오늘 현장속으로는 기사들의 운행 평가와 교육으로 새해에는 더 안전한 버스로 거듭나기 위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경남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난폭운전과 승하차 위험으로 버스 타기가 두려울 때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는데요
이에 경남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승객의 안전과 행복한 교통문화를 위해 우리 동네 친절한 버스 기사를 찾는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그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난폭, 불친절은 그만!
친절버스 기사님을 소개합니다~
시외버스 운전 8년 차 이수용씨.
버스 운행을 위해 출발 전, 꼭 확인하는 것이 있는데요.
의자 상태와 자리마다 안전벨트는 이상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점검합니다.
장거리 노선이다 보니 승객들의 안전에 신경 쓰는데요. 직접 확인 해야 마음이 놓입니다.
[이수용/○○여객 버스기사 : "안전 운행을 위해서죠. 우리는 대중교통이다 보니 승객을 완전하게 모셔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주어진 임무죠.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습관처럼 되어 있습니다."]
대기업 증권회사에서 일했던 수용씨. 몸이 아파 퇴직 후 오랜 시간 쉬었는데요.
건강을 회복하고 운수업에 종사하며 버스 기사가 됐습니다.
새로운 직업으로 사람들을 만나니 하루하루가 즐거웠는데요.
승객을 가족과 이웃같이 생각하며 친근하게 인사를 건네기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니 두 장이네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친절한 미소로 인사하는 기사님을 만나면 승객들은 큰 감동을 받는데요.
버스를 타면 반갑고, 자연스레 기분도 좋아집니다.
[차주열·이수희/하동군 하동읍 : "친절하시더라고요. 우리 병원에 오느라고 그저께 탔는데 오늘도 또 만났네요. (친절하게 잘해주고, 내리고 오를 때 잘해주세요.) 인사 잘해주고요."]
어르신들이 탈 때면 더욱 조심히 운전합니다.
흔들림 없는 안정감으로 도착지까지 승객들이 편히 갈 수 있게 운행하는데요.
이 씨는 승객이 뽑은 경남의 최우수 친절 버스 기사로 선정됐습니다.
[이수용/경남 최우수 친절 버스기사 : "몸도 불편하신데 나이 드신 분들은 천천히가 맞는 거죠. 될 수 있으면 그런 분들 불편하지 않게 해 드리려고 해요. 감사하다는 표현과 말 한마디에 저는 피로가 싹 풀리고 기분이 상승되죠. 그럴 때 최고로 좋죠."]
그동안 경남의 노선버스는 난폭운전과 불친절 민원이 계속 제기됐는데요.
경남 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지난 한 달 동안 도내 시외버스와 진주, 통영, 양산, 거창 등 4개 시, 군 버스 기사들의 안전 운행을 평가하며 가장 친절한 버스 기사를 추천받았습니다.
[심보원/경남교통문화연수원 교육운영담당 : "이번 설문조사는 실제로 버스를 탄 승객들이 주인공이 되어서 버스 기사의 친절도나 안전 운행 그리고 버스 내부의 청결도 등을 평가하는 내용을 설문조사로 작성을 했으며, 승객들이 직접 버스 기사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투표로 선정된 경남의 최우수 친절 버스 기사를 시상하는 날입니다.
승객들이 직접 버스를 이용하고 투표로 뽑은 친절 기사이기에 다른 어느 상보다 의미있는데요.
이번 캠페인을 통한 결과는 버스 기사의 친절 의무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김경태/경남교통문화연수원 교육운영팀장 : "설문조사 결과 캠페인 전과 비교해 친절도와 안전 운행이 좋아졌다고 응답하신 분이 63% 정도 됐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더 친절하고 안전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남에는 버스가 시민들의 대표적인 대중교통인데요.
버스에 올라탈 때 기사님이 다정히 건네는 인사만으로도 승객의 마음은 확 달라집니다.
타는 승객도 기분 좋고, 기사도 운전할 맛이 나는 안전하고 친절한 버스가 경남 곳곳에 누비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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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타도 편안한 버스, 특히, 어르신들에게는 더 필요할 텐데요.
오늘 현장속으로는 기사들의 운행 평가와 교육으로 새해에는 더 안전한 버스로 거듭나기 위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경남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난폭운전과 승하차 위험으로 버스 타기가 두려울 때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는데요
이에 경남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승객의 안전과 행복한 교통문화를 위해 우리 동네 친절한 버스 기사를 찾는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그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난폭, 불친절은 그만!
친절버스 기사님을 소개합니다~
시외버스 운전 8년 차 이수용씨.
버스 운행을 위해 출발 전, 꼭 확인하는 것이 있는데요.
의자 상태와 자리마다 안전벨트는 이상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점검합니다.
장거리 노선이다 보니 승객들의 안전에 신경 쓰는데요. 직접 확인 해야 마음이 놓입니다.
[이수용/○○여객 버스기사 : "안전 운행을 위해서죠. 우리는 대중교통이다 보니 승객을 완전하게 모셔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주어진 임무죠.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습관처럼 되어 있습니다."]
대기업 증권회사에서 일했던 수용씨. 몸이 아파 퇴직 후 오랜 시간 쉬었는데요.
건강을 회복하고 운수업에 종사하며 버스 기사가 됐습니다.
새로운 직업으로 사람들을 만나니 하루하루가 즐거웠는데요.
승객을 가족과 이웃같이 생각하며 친근하게 인사를 건네기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니 두 장이네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친절한 미소로 인사하는 기사님을 만나면 승객들은 큰 감동을 받는데요.
버스를 타면 반갑고, 자연스레 기분도 좋아집니다.
[차주열·이수희/하동군 하동읍 : "친절하시더라고요. 우리 병원에 오느라고 그저께 탔는데 오늘도 또 만났네요. (친절하게 잘해주고, 내리고 오를 때 잘해주세요.) 인사 잘해주고요."]
어르신들이 탈 때면 더욱 조심히 운전합니다.
흔들림 없는 안정감으로 도착지까지 승객들이 편히 갈 수 있게 운행하는데요.
이 씨는 승객이 뽑은 경남의 최우수 친절 버스 기사로 선정됐습니다.
[이수용/경남 최우수 친절 버스기사 : "몸도 불편하신데 나이 드신 분들은 천천히가 맞는 거죠. 될 수 있으면 그런 분들 불편하지 않게 해 드리려고 해요. 감사하다는 표현과 말 한마디에 저는 피로가 싹 풀리고 기분이 상승되죠. 그럴 때 최고로 좋죠."]
그동안 경남의 노선버스는 난폭운전과 불친절 민원이 계속 제기됐는데요.
경남 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지난 한 달 동안 도내 시외버스와 진주, 통영, 양산, 거창 등 4개 시, 군 버스 기사들의 안전 운행을 평가하며 가장 친절한 버스 기사를 추천받았습니다.
[심보원/경남교통문화연수원 교육운영담당 : "이번 설문조사는 실제로 버스를 탄 승객들이 주인공이 되어서 버스 기사의 친절도나 안전 운행 그리고 버스 내부의 청결도 등을 평가하는 내용을 설문조사로 작성을 했으며, 승객들이 직접 버스 기사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투표로 선정된 경남의 최우수 친절 버스 기사를 시상하는 날입니다.
승객들이 직접 버스를 이용하고 투표로 뽑은 친절 기사이기에 다른 어느 상보다 의미있는데요.
이번 캠페인을 통한 결과는 버스 기사의 친절 의무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김경태/경남교통문화연수원 교육운영팀장 : "설문조사 결과 캠페인 전과 비교해 친절도와 안전 운행이 좋아졌다고 응답하신 분이 63% 정도 됐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더 친절하고 안전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남에는 버스가 시민들의 대표적인 대중교통인데요.
버스에 올라탈 때 기사님이 다정히 건네는 인사만으로도 승객의 마음은 확 달라집니다.
타는 승객도 기분 좋고, 기사도 운전할 맛이 나는 안전하고 친절한 버스가 경남 곳곳에 누비길 기대합니다.
언제 타도 편안한 버스, 특히, 어르신들에게는 더 필요할 텐데요.
오늘 현장속으로는 기사들의 운행 평가와 교육으로 새해에는 더 안전한 버스로 거듭나기 위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경남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난폭운전과 승하차 위험으로 버스 타기가 두려울 때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는데요
이에 경남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승객의 안전과 행복한 교통문화를 위해 우리 동네 친절한 버스 기사를 찾는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그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난폭, 불친절은 그만!
친절버스 기사님을 소개합니다~
시외버스 운전 8년 차 이수용씨.
버스 운행을 위해 출발 전, 꼭 확인하는 것이 있는데요.
의자 상태와 자리마다 안전벨트는 이상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점검합니다.
장거리 노선이다 보니 승객들의 안전에 신경 쓰는데요. 직접 확인 해야 마음이 놓입니다.
[이수용/○○여객 버스기사 : "안전 운행을 위해서죠. 우리는 대중교통이다 보니 승객을 완전하게 모셔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주어진 임무죠.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습관처럼 되어 있습니다."]
대기업 증권회사에서 일했던 수용씨. 몸이 아파 퇴직 후 오랜 시간 쉬었는데요.
건강을 회복하고 운수업에 종사하며 버스 기사가 됐습니다.
새로운 직업으로 사람들을 만나니 하루하루가 즐거웠는데요.
승객을 가족과 이웃같이 생각하며 친근하게 인사를 건네기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니 두 장이네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친절한 미소로 인사하는 기사님을 만나면 승객들은 큰 감동을 받는데요.
버스를 타면 반갑고, 자연스레 기분도 좋아집니다.
[차주열·이수희/하동군 하동읍 : "친절하시더라고요. 우리 병원에 오느라고 그저께 탔는데 오늘도 또 만났네요. (친절하게 잘해주고, 내리고 오를 때 잘해주세요.) 인사 잘해주고요."]
어르신들이 탈 때면 더욱 조심히 운전합니다.
흔들림 없는 안정감으로 도착지까지 승객들이 편히 갈 수 있게 운행하는데요.
이 씨는 승객이 뽑은 경남의 최우수 친절 버스 기사로 선정됐습니다.
[이수용/경남 최우수 친절 버스기사 : "몸도 불편하신데 나이 드신 분들은 천천히가 맞는 거죠. 될 수 있으면 그런 분들 불편하지 않게 해 드리려고 해요. 감사하다는 표현과 말 한마디에 저는 피로가 싹 풀리고 기분이 상승되죠. 그럴 때 최고로 좋죠."]
그동안 경남의 노선버스는 난폭운전과 불친절 민원이 계속 제기됐는데요.
경남 교통문화연수원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지난 한 달 동안 도내 시외버스와 진주, 통영, 양산, 거창 등 4개 시, 군 버스 기사들의 안전 운행을 평가하며 가장 친절한 버스 기사를 추천받았습니다.
[심보원/경남교통문화연수원 교육운영담당 : "이번 설문조사는 실제로 버스를 탄 승객들이 주인공이 되어서 버스 기사의 친절도나 안전 운행 그리고 버스 내부의 청결도 등을 평가하는 내용을 설문조사로 작성을 했으며, 승객들이 직접 버스 기사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투표로 선정된 경남의 최우수 친절 버스 기사를 시상하는 날입니다.
승객들이 직접 버스를 이용하고 투표로 뽑은 친절 기사이기에 다른 어느 상보다 의미있는데요.
이번 캠페인을 통한 결과는 버스 기사의 친절 의무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김경태/경남교통문화연수원 교육운영팀장 : "설문조사 결과 캠페인 전과 비교해 친절도와 안전 운행이 좋아졌다고 응답하신 분이 63% 정도 됐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더 친절하고 안전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남에는 버스가 시민들의 대표적인 대중교통인데요.
버스에 올라탈 때 기사님이 다정히 건네는 인사만으로도 승객의 마음은 확 달라집니다.
타는 승객도 기분 좋고, 기사도 운전할 맛이 나는 안전하고 친절한 버스가 경남 곳곳에 누비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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