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5년 새 17배 늘어

입력 2022.06.06 (07:53) 수정 2022.06.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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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를 포함한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가 경남에서 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자료를 보면 경남의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는 2017년 3건에서 지난해 53건으로 5년 새 17배 넘게 늘었습니다.

특히, 창원과 김해, 진주와 양산 등 4개 도시에서 전체 사고의 79.5%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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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5년 새 17배 늘어
    • 입력 2022-06-06 07:53:50
    • 수정2022-06-06 11:24:34
    뉴스광장(창원)
전동 킥보드를 포함한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가 경남에서 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자료를 보면 경남의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는 2017년 3건에서 지난해 53건으로 5년 새 17배 넘게 늘었습니다.

특히, 창원과 김해, 진주와 양산 등 4개 도시에서 전체 사고의 79.5%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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