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외국인 택시불편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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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수원
조회 9,907회 작성일 11-03-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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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의 택시불편은 다소 줄었으나 여행사, 공항 및 항공 버스 관련 신고는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외국인이 관관불편신고센터로 신고한 불편사항 519건을 분석한 결과 택시관련 불만사항은 58건으로 09년 보다 29.3% 줄었으나
오히려 버스와 관련된 불만은 25건으로 두배 이상 늘었고, 주로 공항을 이용할 때 이용하는 콜밴과 관련된 신고도 41건으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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